01 / ABOUT THE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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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는 전채를 고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. Le Beaucoup의 프리픽스 코스는 전채를 여러 가지 고른 뒤 디저트로 이어지는 구성도 가능하다. 메인을 중심으로 식사를 짤지, 궁금한 전채를 몇 가지 맛볼지는 취향에 따라 정할 수 있다. 런치 3접시 코스는 전채·메인·디저트 가운데 3가지, 4접시 코스는 4가지를 고르는 방식이며, 두 코스 모두 아뮤즈와 식후 음료가 포함된다. 메인 없이 전채와 디저트 위주로 구성할 수도 있어, 동행인과 서로 다른 조합을 즐겼다는 후기도 있다.
실제 방문객이 주문한 요리로는 생선 카르파초와 파테 드 캄파뉴, 은어 키슈 등이 있다. 다른 날 런치에 방문한 사람은 바삭한 반죽과 은어의 감칠맛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. 전채 종류가 알차다는 평도 있어, 먼저 눈길이 가는 한 접시를 고르고 다른 요리를 더해 보는 재미가 있다. 디저트도 한 가지를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. 완두콩 무스에 버터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디저트를 맛본 방문객은 두 맛이 어우러지는 예상 밖의 조합이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. 코스에 따라 디저트 대신 치즈를 선택할 수 있어 식사의 마무리도 취향에 맞출 수 있다.
디너에는 셰프에게 요리를 맡기고 메인을 고르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. 도카치 와규 필레 스테이크나 계절에 따라 준비되는 사냥고기가 선택지로 제시된다. 한 방문객은 추가로 고른 에조사슴 로스트가 붉은 살코기의 부드러움과 먹는 동안 달라지는 식감으로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. 코스에 맞춘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플랜도 안내돼 있다. 런치에는 전채를 몇 가지 골라 즐기고, 디너에는 메인과 와인을 중심으로 식사를 꾸리는 등 코스의 구성이 취향에 맞는 선택의 기준이 된다.







